꿈에대해 궁금증을 풀어줘서 고맙습니다.^^
제가 꾼 꿈이 하나더 있는데 그것도 속시원하게 밝혀주세요.

전어떼가 가득한 수족관앞에 서 있는데
그 수족관에서 뭔가가 하늘로 솟아올랐는지 큰 물기둥이 하늘로 솟아오르더라구요. 너무 놀래서 뭐가 올라갔나 싶어서 하늘을 바라보는데 떨어지는게 보여 두팔로 안아버렸습니다.
두팔로도 겨우 안을수있을정도의 큰 물고기 한마리가(1m 넘는것 같았어요) 제 품에서 파닥파닥 거리는 겁니다.
근데 얼마나 윤이 나는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거리는 은색의 큰 물고기를 두팔로 꼭 안고는 누구에게도 줄수없다고 생각하면서 깨는 꿈을 꿨습니다.

역시 태몽일까요? 이건 임신 2개월때 꾼 꿈인데...